흩어진나날들 남영주 서영은 리메이크 노래 가사

흩어진나날들 남영주 서영은 리메이크 노래 가사


오래간만에 정말 좋은 리메이크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예전에 강수지씨가 부르던 흩어진나날들을 남영주 WITH 서영은씨가 리메이크해서 불렀는데, 너무 듣기 좋습니다. 애틋하고, 마음속 시린이느낌 다들 한번은 경험해 보셨잖아요. 아래 남영주씨와 서영은씨가 함께 부른 흩어진 나날들 노래를 들어보세요.

 

흩어진나날들

흩어진나날들 남영주 리메이크

 

최근들어 옛날노래들이 귀에 들어온다, 특히 비가 내리거나 할때 또는 밤이 깊어질때 옛노래를 들으면, 감성이 풍부해 지며, 괜히 시크해 지곤 합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듣게된 남영주가 부른 흩어진나날들 솔직히 남영주는 누군지 모릅니다. 그러나 서영은 잘알고 있지요.

 

 

처음에는 남영주가 부르고, 2절 부터는 두사람이 함께 부르는데 그때부터 닭살이 돋네요, 그만큼 감성이 풍부하고 리메이크 정말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곡 강수지씨 노래도 좋지만, 이두사람의 리메이크 흩어진나날들 노래는 심금을 울리네요. 아래 한번 들어보세요.

 

 

흩어진 나날들

 

강수지
흩어진나날들 노래가사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수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깐.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젠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원곡 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추억의 리메이크 노래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도 기억속에 남아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래된 추억의 노래 이며, 노랫속의 가사입니다. 좋은 명곡이 리메이크가 되고 좋은 가수들이 불러주니 다시한번 옛추억의 시간속으로 빠져들어 봅니다. 이상으로 흩어진나날들 남영주 서영은 함께 부른 리메이크 노래가사 포스팅을 줄입니다.

 

 

▣ 추억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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