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살아진다 인생이란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인생이란것이 좋은일만 있지는 않더라, 주변을 둘러보면 욕심쟁이 나쁜사람, 표독스러운 사람들이 잘사는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다. 왜이런 생각이 드는걸까?

물론 착하고 매너좋은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엄청난 부자는 아니더라도 다른사람 뒤통수치고 안면 몰수해버리는 나쁜 인간들이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사는 경우를 볼수 있다.

다른사람의 이득을 가로채거나, 중간에 나쁜짓을 해서 자신의 이익으로 옮기는 인간들, 다들 손가락질 하지만, 그들은 살아가는데 양심도 없고, 그것을 무슨 훈장처럼 여기저기 자기는 말이야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고 다닌다. 이런 부류들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지만 참는다.

▣ 어짜피 인생일뿐

어짜피 100년도 살지못하는 짧은 인생일뿐인데,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잘살려고 아웅 바둥, 다른 이를 밟아가며, 뒤통수 치고 살아본들 죽을날에 가까워지면, 후회하거나, 다음생이 있다면 그 죄값을 받겠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착하게 산 사람들은 억울할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착함이란? 기준이 무얼까? 다른 사람에게 정말로착하게 잘 대하고 잘해주지만, 실수로 개미를 밟아죽였다. 양심의 가책을 못느꼈다.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지만, 개미를 밟아죽이지 않았다. 죽고난뒤 누가더 큰 벌을 받아야할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살다보면 힘든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것에 너무 얽메이지 말자"

어짜피 인생은 100살도 못사는데, 누굴 미워하고 원망한들, 그시간만 아까우니 너무 원망하는데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쁜녀석은 나쁜놈이고, 결국 나쁜놈은 결말이 좋지 않더라.

누군가가 그러더라 현재 살고있는 인생이 "지옥" 일수 있다고, 그말에 웃어 넘겼지만, 뭐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란 생각도 해본다. 현시대를 살고있는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살다보면 살아진다 인생이란 그런거라네요.

mono